이상헌 카리타스보호작업장 원장, 사회복지의 날 `국무총리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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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11-15 18:57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지난 11일,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포항시 관내 카리타스보호작업장(북구 청하면 소재) 이상헌 원장(사진)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상헌 원장이 포항시의 장애인직업재활사업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다양한 기금과 지원 사업 확보 등을 통해 장애인복지 및 사회적경제 분야를 활성화 한 공을 높이 평가 받은 결과이다.
이 원장은 2008년 중증장애인이 직업적, 사회적으로 경험하는 차별과 소외를 개선하기 위해 카리타스보호작업장을 직접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0년 현재 약 60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직업재활을 위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작업장에서는 화장지, 복사용지 생산, 판매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이익금을 중증장애인들의 급여, 직업재활서비스 등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또한 포항 카리타스보호작업장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 3회 연속 최우수 및 장애인개발원 직업재활기금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운영으로 대, 내외적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이상헌 원장이 포항시의 장애인직업재활사업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다양한 기금과 지원 사업 확보 등을 통해 장애인복지 및 사회적경제 분야를 활성화 한 공을 높이 평가 받은 결과이다.
이 원장은 2008년 중증장애인이 직업적, 사회적으로 경험하는 차별과 소외를 개선하기 위해 카리타스보호작업장을 직접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0년 현재 약 60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직업재활을 위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작업장에서는 화장지, 복사용지 생산, 판매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이익금을 중증장애인들의 급여, 직업재활서비스 등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또한 포항 카리타스보호작업장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 3회 연속 최우수 및 장애인개발원 직업재활기금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운영으로 대, 내외적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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