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청, `찾아가는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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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11-11 18:23본문
↑↑ 상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0일까지 '2020학년도 찾아가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운영한다.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새로운 형태의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인 '2020학년도 찾아가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어린이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이 상상 이상으로 위축되어 있고, 이로 인해 학생들이 정신적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상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움직임 욕구 실현을 위한 장을 여들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대회를 개최했다.
상주지역 내 초, 중, 고등학교 22개교 535명이 참가한 찾아가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농구 자유투,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한궁 4종목으로 개인의 기량보다는 친구들과 서로 협동하면 좋은 결과가 만들어지도록 팀 경기로 운영하고 있다.
김종환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첫날 첫 경기를 하는 내서중학교를 방문해 농구 자유투와 단체줄넘기 경기를 관람하고 특히, 단체줄넘기는 학생들과 직접 체험했다.
종환 교육장은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코로나를 이기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건 중 핵심이 건강한 신체이며 건강한 신체는 건강한 정신을 만들어 더욱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라며 스포츠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새로운 형태의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인 '2020학년도 찾아가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어린이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이 상상 이상으로 위축되어 있고, 이로 인해 학생들이 정신적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상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움직임 욕구 실현을 위한 장을 여들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대회를 개최했다.
상주지역 내 초, 중, 고등학교 22개교 535명이 참가한 찾아가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농구 자유투,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한궁 4종목으로 개인의 기량보다는 친구들과 서로 협동하면 좋은 결과가 만들어지도록 팀 경기로 운영하고 있다.
김종환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첫날 첫 경기를 하는 내서중학교를 방문해 농구 자유투와 단체줄넘기 경기를 관람하고 특히, 단체줄넘기는 학생들과 직접 체험했다.
종환 교육장은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코로나를 이기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건 중 핵심이 건강한 신체이며 건강한 신체는 건강한 정신을 만들어 더욱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라며 스포츠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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