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 조직혁신을 통해 신뢰 회복에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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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작성일20-11-15 07:07본문
↑↑ 13일 대구신용보증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나선 경제환경위 의원들은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하여 방안을 마련할 것과 코로나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에 대한 재단의 금융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북신문=이창재기자]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홍인표)는 13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과 대구신용보증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여 DIP에 대해서는 신뢰회복과 경쟁력강화를, 대구신용보증재단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강화를 각각 당부했다.
특히 이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 2년 여간 발생한 비트코인 채굴사건, 채용비리, 고소남발 등 불미스러운 일들의 원인 파악과 함께 신임원장을 중심으로 조직 신뢰회복과 ICT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인표 위원장(중구)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 관리하고 있는 ‘다채몰’(대구지역 소재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우수제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공동 브랜드관)의 견실한 관리와 조직원의 전문가적 역량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태손 의원(비례)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DIP의 채용비리와 고소남발 사건에 대한 전말에 대해 따져 묻고 사태의 재발방지를 위한 인사제도의 개선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 조직의 생존과 유지를 위해 신임 원장과 직원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김동식 의원(수성구)은 SW, ICT 등에 대한 정책·제도의 연구·기획 등 본래의 설립취지에서 벗어나 정부·지자체·공공기간의 위탁사업 수주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DIP를 강하게 질타하고, 설립목적 달성을 위해 조직을 재정비할 것과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흩어져 있는 시설(인프라)을 통합할 것을 제안했다.
이만규 의원(중구)은 DIP의 악화된 재정 상황을 타계하기 위한 다양한 재정확충 방안을 강구 할 것과 능력 있는 인재를 확보하고 어수선한 조직을 정비하기 위한 인사 혁신방안을 주문했다.
김혜정 의원(북구) “ICT분야는 전문성과 신뢰성이 요구됨에도 진흥원은 높은 이직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내부조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인사평가 기준의 공유를 통한 공정한 인사제도를 요구했다. 또, 블록체인 개발 등 신산업분야에 대한 선제적 연구를 통해 외부 인재의 지역유입을 유도할 것을 주문했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특히 이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 2년 여간 발생한 비트코인 채굴사건, 채용비리, 고소남발 등 불미스러운 일들의 원인 파악과 함께 신임원장을 중심으로 조직 신뢰회복과 ICT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인표 위원장(중구)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 관리하고 있는 ‘다채몰’(대구지역 소재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우수제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공동 브랜드관)의 견실한 관리와 조직원의 전문가적 역량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태손 의원(비례)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DIP의 채용비리와 고소남발 사건에 대한 전말에 대해 따져 묻고 사태의 재발방지를 위한 인사제도의 개선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 조직의 생존과 유지를 위해 신임 원장과 직원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김동식 의원(수성구)은 SW, ICT 등에 대한 정책·제도의 연구·기획 등 본래의 설립취지에서 벗어나 정부·지자체·공공기간의 위탁사업 수주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DIP를 강하게 질타하고, 설립목적 달성을 위해 조직을 재정비할 것과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흩어져 있는 시설(인프라)을 통합할 것을 제안했다.
이만규 의원(중구)은 DIP의 악화된 재정 상황을 타계하기 위한 다양한 재정확충 방안을 강구 할 것과 능력 있는 인재를 확보하고 어수선한 조직을 정비하기 위한 인사 혁신방안을 주문했다.
김혜정 의원(북구) “ICT분야는 전문성과 신뢰성이 요구됨에도 진흥원은 높은 이직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내부조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인사평가 기준의 공유를 통한 공정한 인사제도를 요구했다. 또, 블록체인 개발 등 신산업분야에 대한 선제적 연구를 통해 외부 인재의 지역유입을 유도할 것을 주문했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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