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군 현풍읍 청소년 지도협의회,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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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1-14 16:36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 현풍읍 청소년 지도협의회가 지난 12일 대구 비슬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제공=달성군
대구달성군 현풍읍 청소년 지도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12일 대구 비슬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회 위원 15여명은 비슬고등학교 교사들과 함께 물티슈, 과일 등의 캠페인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전달했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해 철저한 방역속에 진행했다.
신재일 청소년 지도협의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칫 멀어질 수 있는 주변 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교폭력에 대한 위험성을 이해하고 사전에 예방해 학생들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풍읍 청소년 지도협의회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청소년 취약지역 순찰 활동, 청소년 유해업소 자율정화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안전하게 바꾸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달성군 현풍읍 청소년 지도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12일 대구 비슬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회 위원 15여명은 비슬고등학교 교사들과 함께 물티슈, 과일 등의 캠페인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전달했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해 철저한 방역속에 진행했다.
신재일 청소년 지도협의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칫 멀어질 수 있는 주변 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교폭력에 대한 위험성을 이해하고 사전에 예방해 학생들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풍읍 청소년 지도협의회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청소년 취약지역 순찰 활동, 청소년 유해업소 자율정화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안전하게 바꾸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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