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대구과학대, `레인보우 가족회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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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1-14 16:34본문
↑↑ 대구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대구과학대학교가 지난 12일 ‘레인보우 가족회사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북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와 대구과학대학교가 지난 12일 ‘레인보우 가족회사 MOU’를 체결했다.
대구과학대가 운영하는 레인보우 가족회사제도는 타 기관 간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하며 상생발전을 추구하는 동반자적 프로그램이다.
협약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지원, 효율적인 북구청소년안전망 형성을 위한 상호 연계강화, 위기청소년 교육 및 상담과 일탈예방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등에 공동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박수진 센터장은 “지역의 대학과 함께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협력해주신 대구과학대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문 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학과장은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지역의 청소년 현황과 문제를 현장에서 알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내 청소년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과 긴급구조, 자활, 학업 및 자립 지원 등의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와 대구과학대학교가 지난 12일 ‘레인보우 가족회사 MOU’를 체결했다.
대구과학대가 운영하는 레인보우 가족회사제도는 타 기관 간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하며 상생발전을 추구하는 동반자적 프로그램이다.
협약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지원, 효율적인 북구청소년안전망 형성을 위한 상호 연계강화, 위기청소년 교육 및 상담과 일탈예방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등에 공동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박수진 센터장은 “지역의 대학과 함께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협력해주신 대구과학대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문 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학과장은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지역의 청소년 현황과 문제를 현장에서 알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내 청소년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과 긴급구조, 자활, 학업 및 자립 지원 등의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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