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농촌지도자회, 이웃 쌀 나눔 행사
페이지 정보
황창연 작성일20-11-10 17:04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모동면 농촌지도자회(회장 노병근)는 지난 9일 모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들이 공동재배 한 쌀 460kg(20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월 모동농촌지도자회에서 ‘이웃과 함께’라는 마음으로 실시한 나눔 벼 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회원들이 힘을 합쳐 생육관리하고 수확한 쌀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노병근 농촌지도자회장은 “작은 쌀알이 나눔이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정성으로 키운 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연이은 태풍 등 열악한 기상조건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 쌀 재배에 힘써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늘진 곳까지 관심을 가지고 소외되는 면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월 모동농촌지도자회에서 ‘이웃과 함께’라는 마음으로 실시한 나눔 벼 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회원들이 힘을 합쳐 생육관리하고 수확한 쌀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노병근 농촌지도자회장은 “작은 쌀알이 나눔이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정성으로 키운 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연이은 태풍 등 열악한 기상조건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 쌀 재배에 힘써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늘진 곳까지 관심을 가지고 소외되는 면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