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11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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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11-10 16:54본문
↑↑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은상 류지민씨의 작품 ‘천마도, 비천상을 활용한 잔받침 세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제23회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11점이 공개됐다. 수상작들은 경주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성을 가진 관광기념품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공예품, 생활용품 등이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관광기념품 공모작을 접수한 결과 총 81점이 접수됐으며, 상품성·디자인·품질수준 등 3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평가 했다. 최종 심사결과 대상·금상작은 미선정되고 은상 1점, 동상 3점, 장려상 7점이 선정됐다.
은상은 류지민씨의 작품 ‘천마도, 비천상을 활용한 잔받침 세트’가 선정됐다. 경주문화유산의 홍보성·실용성을 가미해 잔 받침을 디자인하고 가죽에 레이저로 각인했으며, 신축성과 탄력성이 있어 실용성이 높고 선물용으로 적합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동상 3점은 박영종씨의 ‘경주의 문화유산 오르골 시리즈’, 류국현씨의 ‘경주에 담은 향기’, 박미주씨의 ‘내 마음의 등불’, 장려상 7점에는 박해곤씨의 ‘신라의 달밤 냄비받침’, 송재희씨의 ‘신라가 보이는 크리스탈 시계’, 김광식씨의 ‘경주아트도장’, 손영숙씨의 ‘경주문화재 손수건’, 곽만탁씨의 ‘크리스탈 첨성대’, 신혜영씨의 ‘니캉 내캉 갱주’, 정호연씨의 ‘경주 아크릴 키링’이 선정됐다.
입상자에게는 은상 2백만 원, 동상 3점 각 1백만 원, 장려상 7점 각 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수상 작품들이 시 직영 기념품점 등에 입점될 수 있도록 홍보 및 판로 지원에 노력하고 또한 책자로 제작해 경주관광기념품으로서 널리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제23회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11점이 공개됐다. 수상작들은 경주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성을 가진 관광기념품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공예품, 생활용품 등이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관광기념품 공모작을 접수한 결과 총 81점이 접수됐으며, 상품성·디자인·품질수준 등 3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평가 했다. 최종 심사결과 대상·금상작은 미선정되고 은상 1점, 동상 3점, 장려상 7점이 선정됐다.
은상은 류지민씨의 작품 ‘천마도, 비천상을 활용한 잔받침 세트’가 선정됐다. 경주문화유산의 홍보성·실용성을 가미해 잔 받침을 디자인하고 가죽에 레이저로 각인했으며, 신축성과 탄력성이 있어 실용성이 높고 선물용으로 적합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동상 3점은 박영종씨의 ‘경주의 문화유산 오르골 시리즈’, 류국현씨의 ‘경주에 담은 향기’, 박미주씨의 ‘내 마음의 등불’, 장려상 7점에는 박해곤씨의 ‘신라의 달밤 냄비받침’, 송재희씨의 ‘신라가 보이는 크리스탈 시계’, 김광식씨의 ‘경주아트도장’, 손영숙씨의 ‘경주문화재 손수건’, 곽만탁씨의 ‘크리스탈 첨성대’, 신혜영씨의 ‘니캉 내캉 갱주’, 정호연씨의 ‘경주 아크릴 키링’이 선정됐다.
입상자에게는 은상 2백만 원, 동상 3점 각 1백만 원, 장려상 7점 각 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수상 작품들이 시 직영 기념품점 등에 입점될 수 있도록 홍보 및 판로 지원에 노력하고 또한 책자로 제작해 경주관광기념품으로서 널리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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