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봉산면, 사례관리대상자 병원비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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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11-11 19:11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봉산면사무소는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례관리대상자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 대상자는 미혼인 만59세 남성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가 없어 생활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갑작스런 건강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 사례이다.
조수만 봉산면장은 “코로나19로 급격이 줄어든 일자리로 생활이 어려우며 돌봐줄 가족이 없는 청장년 1인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들이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날 사례회의 대상자는 미혼인 만59세 남성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가 없어 생활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갑작스런 건강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 사례이다.
조수만 봉산면장은 “코로나19로 급격이 줄어든 일자리로 생활이 어려우며 돌봐줄 가족이 없는 청장년 1인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들이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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