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아프리카 수단에서 입국한 20대가 칠곡보건소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52명이다.

이로써 해외유입 사례는 86건으로 늘었고 칠곡군에서 54번째 환자이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68명, 청도 146명, 포항 108명, 경주 100명, 구미 93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4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과 문경 각 11명, 군위 8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완치자와 사망자는 각각 누적 1477명, 61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