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이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로 부터 협회 명예고문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좌로부터 이병창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사업단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심만섭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이사장, 권태근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사무총장)   
[경북신문=김보람기자]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은 최근 의장실에서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이사장 심만섭)로부터 명예고문으로 위촉됐다.
 
  위촉식에는 심만섭 국장애인마이스협회의 이사장, 권태근 사무총장, 이병창 주거개선사업단장이 참석했다.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국민의힘. 동구제2선거구)은 제8대 대구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재선의원으로, 현재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있다.
 
  장상수 의장은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의 고문으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보겠다"며 "협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고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살아가는데 필요한 일들이 무엇인지를 찾아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일을 하는 단체이며 협회내 도서관에서 매월 문화강좌를 열고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협회는 현재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협회와 지회조직이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조직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장애인 권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