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50대 근로자 철판 더미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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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11-07 07:33본문
↑↑ 6일 오후 1시 25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A(51)씨가 철판 더미에 깔려 숨졌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신문=김석현기자] 경북 안동에서 소화조 탱크 해체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무너진 철판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후 1시 25분께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소화조 탱크 해체 작업중이던 A(51)씨가 무너진 철판 더미에 깔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사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경북신문=김석현기자] 경북 안동에서 소화조 탱크 해체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무너진 철판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후 1시 25분께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소화조 탱크 해체 작업중이던 A(51)씨가 무너진 철판 더미에 깔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사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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