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통계청장,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으로 현장조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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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1-06 16:55본문
↑↑ 이재원 동북통계청장이 6일 오전 인구주택총조사의 조사원으로 표본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북지방통계청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이 6일 인구주택총조사의 조사원으로 표본가구를 방문했다.
지난달 인터넷과 전화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면접조사에 직접 나선 것이다.
이 청장은 방문조사원이 돼 태블릿PC를 활용해 총 45개 문항에 대해 20여분간의 조사를 진행했다.
올해 조사부터는 기존의 종이 조사표 대신 태블릿PC에 탑재된 조사표를 이용한 전자조사 방식을 도입했다.
응답자가 원할 경우 PC와 모바일을 이용한 인터넷조사와 콜센터를 통한 전화조사가 방문조사 기간에도 여전히 가능하다.
조사에 응답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엄격하게 보호되며 통계 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고 방화벽, 보안프로그램 등으로 조사의 보안대책도 강화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조사 시 모든 조사원은 매일 2회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철저한 감염병 예방·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조사를 진행한다.
이 청장은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조사를 진행하니 조사원을 따뜻하게 맞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이 6일 인구주택총조사의 조사원으로 표본가구를 방문했다.
지난달 인터넷과 전화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면접조사에 직접 나선 것이다.
이 청장은 방문조사원이 돼 태블릿PC를 활용해 총 45개 문항에 대해 20여분간의 조사를 진행했다.
올해 조사부터는 기존의 종이 조사표 대신 태블릿PC에 탑재된 조사표를 이용한 전자조사 방식을 도입했다.
응답자가 원할 경우 PC와 모바일을 이용한 인터넷조사와 콜센터를 통한 전화조사가 방문조사 기간에도 여전히 가능하다.
조사에 응답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엄격하게 보호되며 통계 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고 방화벽, 보안프로그램 등으로 조사의 보안대책도 강화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조사 시 모든 조사원은 매일 2회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철저한 감염병 예방·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조사를 진행한다.
이 청장은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조사를 진행하니 조사원을 따뜻하게 맞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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