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신라고취대 박경현 감독, 전통음악의 밤 첫 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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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11-02 15:58본문
↑↑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립신라고취대는 지난달 28일 예술감독 박경현 감독 취임 후 첫 공연인 '전통음악의 밤'을 선보였다.
경주시립신라고취대는 지난달 28일 예술감독 박경현 감독 취임 후 첫 공연인 '전통음악의 밤'을 선보였다.
전통음악의 밤은 정악과 민속악, 기악곡, 성악곡 등 다양한 장르의 전통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가사·시조·민요·판소리 등 다양한 성악곡과 합주·병주·독주 형태의 기악곡으로 구성돼 비교적 생소한 전통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 많은 시민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첫 공연에서는 한국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대다수 관객으로 입장해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통음악의 밤 공연은 이번달 25일에 두 번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지만,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문의 ☎1588-4925)하고 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주시립신라고취대는 지난달 28일 예술감독 박경현 감독 취임 후 첫 공연인 '전통음악의 밤'을 선보였다.
전통음악의 밤은 정악과 민속악, 기악곡, 성악곡 등 다양한 장르의 전통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가사·시조·민요·판소리 등 다양한 성악곡과 합주·병주·독주 형태의 기악곡으로 구성돼 비교적 생소한 전통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 많은 시민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첫 공연에서는 한국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대다수 관객으로 입장해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통음악의 밤 공연은 이번달 25일에 두 번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지만,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문의 ☎1588-4925)하고 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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