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대경본부, 2020년 건강보장 온라인 정책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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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1-02 15:57본문
↑↑ 건보공단 대경본부가 지난달 29일 2020년 건강보장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건보공단 대경본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공공의료의 역할'에 대한 온라인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건강보험 도입 43주년, 통합공단 2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정책세미나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 대비와 의료서비스의 지역 격차 해소 및 필수의료의 전 국민 보장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과 제도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학계, 지자체, 의료계, 시민단체,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국민참여위원, 대학생 서포터즈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건강보험연구원 김정회 원가수가연구센터장이 발제를 통해 ▲우리나라와 외국의 공공의료의 현황(병상, 재정) 비교 ▲코로나19와 공공의료의 역할 ▲코로나19가 안겨준 과제 등을 발표했다.
좌장을 맡은 영남대 의대 이경수 교수와 토론에 참여한 대구시, 경북도, 의료계,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은 필수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의 역할과 제도의 발전 방안 등을 심층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선옥 본부장은 "일반 의료 뿐 아니라 방역이나 응급의료의 문제 해결과 지역 차별 없이 모든 국민이 필수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도와 명실상부한 건강보장 최고국가가 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공공의료의 역할'에 대한 온라인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건강보험 도입 43주년, 통합공단 2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정책세미나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 대비와 의료서비스의 지역 격차 해소 및 필수의료의 전 국민 보장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과 제도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학계, 지자체, 의료계, 시민단체,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국민참여위원, 대학생 서포터즈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건강보험연구원 김정회 원가수가연구센터장이 발제를 통해 ▲우리나라와 외국의 공공의료의 현황(병상, 재정) 비교 ▲코로나19와 공공의료의 역할 ▲코로나19가 안겨준 과제 등을 발표했다.
좌장을 맡은 영남대 의대 이경수 교수와 토론에 참여한 대구시, 경북도, 의료계,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은 필수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의 역할과 제도의 발전 방안 등을 심층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선옥 본부장은 "일반 의료 뿐 아니라 방역이나 응급의료의 문제 해결과 지역 차별 없이 모든 국민이 필수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도와 명실상부한 건강보장 최고국가가 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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