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수미창조 포럼. 사진제공=대구 수성구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수성구가 지난 3일 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구 미래교육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수미창조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미래교육 전문가, 학부모 대표, 대구시의원, 수성구의원, 교육경쟁력강화협의회 위원, 교육 분야 관계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미래교육 전문가 3인의 주제 발표와 참석자들 간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수성구형 미래인재 양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만의 새로운 교육방식을 도입해 앞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자유로운 교육선택의 길을 열어주고, 학생 스스로 사고하며 지식을 습득하는 미래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