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복면가왕 `고추장`…서정희 ˝잘자란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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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20-11-02 17:15본문
↑↑ 서동주 (사진 = 서정희 SNS) 2020.11.02. [경북신문=박해숙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MBC TV '복면가왕'에서 '고추장'으로 출연했던 딸 서동주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얼마나 떨었는지"라며 "잘 자란 우리 딸 보고 울었다. 감사한 시간"이라고 적었다.
앞서 서동주는 '복면가왕'에서 '고추장'으로 출연, 순수한 음색으로 판정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동주는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을 사는 게 굉장히 힘들고 부담스러웠다"며 "어머니가 내게 '복면가왕' 나가봤자 망신당할 건데 왜 나가냐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모친 서정희를 언급, "어머니는 자신의 실력이 출중하다며 잘할 수 있다고 하더라. 판정단들의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5월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 서동주는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 이방인'를 출간한 후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서정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MBC TV '복면가왕'에서 '고추장'으로 출연했던 딸 서동주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얼마나 떨었는지"라며 "잘 자란 우리 딸 보고 울었다. 감사한 시간"이라고 적었다.
앞서 서동주는 '복면가왕'에서 '고추장'으로 출연, 순수한 음색으로 판정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동주는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을 사는 게 굉장히 힘들고 부담스러웠다"며 "어머니가 내게 '복면가왕' 나가봤자 망신당할 건데 왜 나가냐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모친 서정희를 언급, "어머니는 자신의 실력이 출중하다며 잘할 수 있다고 하더라. 판정단들의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5월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 서동주는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 이방인'를 출간한 후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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