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문경시지부,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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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종기 작성일20-11-02 16:13본문
[경북신문=봉종기기자] 새마을문고문경시지부(회장 이종휘)는 지난달 31일 문화의 거리에서 새마을회장단 및 새마을문고지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시민 독서생활화를 위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전개했다.
행사에 앞서 새마을사무국에서 올해의 문경시 선정도서 ‘다시, 사랑하지 못하더라도(저자 권득용)’에 대한 선포식을 실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500권의 선정도서를 배부하며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분리수거 생활화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한 도시 한 책(One Community One Book)은 1988년 시애틀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한 지역에서 한 권의 책을 선택해 같이 읽고 토론하는 방식의 지역사회 대중 독서 운동인데 문경시는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4회를 맞게 됐다.
아울러 이종휘 문고회장은 “선정도서가 우리 시민의 정서 함양 및 밝은 사회 건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표도서를 선정해 시민들이 책과 더욱 친근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봉종기 kbsm
행사에 앞서 새마을사무국에서 올해의 문경시 선정도서 ‘다시, 사랑하지 못하더라도(저자 권득용)’에 대한 선포식을 실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500권의 선정도서를 배부하며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분리수거 생활화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한 도시 한 책(One Community One Book)은 1988년 시애틀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한 지역에서 한 권의 책을 선택해 같이 읽고 토론하는 방식의 지역사회 대중 독서 운동인데 문경시는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4회를 맞게 됐다.
아울러 이종휘 문고회장은 “선정도서가 우리 시민의 정서 함양 및 밝은 사회 건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표도서를 선정해 시민들이 책과 더욱 친근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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