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새마을지도자, 경로당에 고구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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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11-05 19:06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모동면과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유성학, 이종임)의 회원 등 30여 명은 5일 사랑의 고구마 30박스(10kg)를 지역 내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사랑의 고구마는 지난 5월 마을 내 휴경지에 심어 10월에 회원들이 손수 수확한 것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될 있도록 이날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유성학 협의회장은 "고구마 나누기 행사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 마을 어르신들이 이 작은 나눔을 통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행사 소감을 전했다.
모동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김장 전달에 이어 사랑의 쌀, 고구마 등을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사랑의 고구마는 지난 5월 마을 내 휴경지에 심어 10월에 회원들이 손수 수확한 것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될 있도록 이날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유성학 협의회장은 "고구마 나누기 행사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 마을 어르신들이 이 작은 나눔을 통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행사 소감을 전했다.
모동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김장 전달에 이어 사랑의 쌀, 고구마 등을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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