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 공무원, 부석면 과수 농가서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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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작성일20-11-05 18:58본문
[경북신문=김시기기자] 지난 5일 영주시청 공무원 120여 명은 농기계 사고로 영농활동이 어려워 사과수확 시가가 늦어지고 있는 과수농가의 일손을 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2016년 농기계 사고로 거동이 불편한 부석면 임곡리에 위치한 안용운(65)씨 과수원에서 실시했다.
시는 이날 일손돕기에 사과수확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과품질 저하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사과따기 경험이 있는 직원을 위주로 선발했으며, 전문지도사의 교육을 통해 0.5ha 면적의 과수원의 반사필름 수거 작업도 동시에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정민주 주무관은 "가을에 일손이 모자라 고생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고 보람찬 하루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2016년 농기계 사고로 거동이 불편한 부석면 임곡리에 위치한 안용운(65)씨 과수원에서 실시했다.
시는 이날 일손돕기에 사과수확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과품질 저하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사과따기 경험이 있는 직원을 위주로 선발했으며, 전문지도사의 교육을 통해 0.5ha 면적의 과수원의 반사필름 수거 작업도 동시에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정민주 주무관은 "가을에 일손이 모자라 고생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고 보람찬 하루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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