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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오전부터 비...동해안 `강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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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1-0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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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수진기자] 1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비 소식이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 들어 흐리다 서부내륙을 중심으로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영양·의성 6도, 안동·문경·영주·김천·영천·청도 7도, 상주·구미 8도, 대구 9도, 영덕 10도, 울진·포항 11도, 울릉도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릉도·경주·울진 17도, 영덕 16도, 대구·영천·김천·성주·의성 15도, 영양·청송·군위 14도, 문경·영주 13도, 상주·예천 1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구 '보통', 경북은 '좋음' 수준을 가리킨다.

기상청 관계자는 "울릉도·독도는 순간 풍속이 8~13m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며 동해안에서도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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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