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해외유입 확진자 1명 발생...경산 멕시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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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1-02 08:57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나왔다. 이번에도 해외유입 사례지만 지역감염 발생은 5일째 0명을 이어가고 있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명이 늘어 누적 154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에 거주하는 멕시코 어린이로 지난달 1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31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보건소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확진됐다.
시군별로는 경산 665명, 청도 146명, 포항 108명, 경주 100명, 구미 93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10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완치자는 1명이 퇴원해 누적 회복자는 147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1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명이 늘어 누적 154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에 거주하는 멕시코 어린이로 지난달 1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31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보건소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확진됐다.
시군별로는 경산 665명, 청도 146명, 포항 108명, 경주 100명, 구미 93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10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완치자는 1명이 퇴원해 누적 회복자는 147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1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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