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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기자수첩] 2022년 상주시민들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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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중부 본부 부국장 황창… 작성일20-10-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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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중부 본부 부국장 황창연상주시의 코로나가 잠잠해 질만 하면 외부로부터 발생하고 있는 것이 마치 상주시 정치인들의 구설수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국회의원 선거를 재선거하고 상주시장 선거를 재선거 하는 등의 지역을 위해 일한다는 일꾼들이 오히려 시민들의 걱정꺼리가 되는 일들을 만드는 것에 시민들은 넌들머리가 난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시의장 선거를 두고 주먹이 오고 가지 않았지만 더하면 더 했지 모자라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시의원은 정당의 공천을 받아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만큼 공천에 대한 책임은 정당에 있고 정당의 국회의원이 우선적으로 정당의 가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찌된 일인지 요즘 상주시 정치인 중 일부는 사익(?)을 쫓는 데 급급한 모양새를 보인다면서 시민들은 탐탁지 않다고들 한다.
 

이런 가운데 임이자 국회의원이 했다는 말이 나돌고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정재현 시 의장이 상주를 지나가는 고속철도 유치를 위해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임이자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에 정재현 시 의장에 대해 험담을 했다고 하는 사실이 더불어민주당 상주지역 협의회장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상주시의 지역경제가 어려워 고속철도를 유치하는 것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 시민들 모두가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지만 임이자 국회의원이 같은 당 소속의 시 의장에 대해 막말에 가까운 험담을 했다고 한다면 과연 이런 분이 과연 상주시의 국회의원이라고 할 수 있을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또한 시 의장 선출을 두고 법정 싸움까지 등 모든 시의원 모두에 대해서도 2022년에 상주시민들의 선택에 따라 지금의 상주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현명한 투표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도 아니고 국민의 힘도 아니고 정의당도 아니고 그냥 상주가 화합하고 발전하는데 헌신할 수 있기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는 이육사의 광야(曠野)의 마음이다.
상주·중부 본부 부국장 황창…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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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