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포항의 가을, 한·중 단편영화·음악에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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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10-29 19:00본문
↑↑ 영화음악제 포스터
[경북신문=장성재기자] 포항의 가을을 영화와 음악으로 아름답게 수놓는 '2020 포항영화음악제'가 다음달 7일 오후 2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한·중 양국 청년감독이 영화와 음악을 통해 자신의 세계관을 이야기해 정서적인 교류를 가질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까지 이어갈 수 있는 플랫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영화음악제는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신문사가 주관한다.
올해는 한-중 국제청년단편영화 교류전이라는 주제로 다채롭고 알찬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영화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르로 한국과 중국의 단편영화를 경험할 수 있다.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으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특히 주성철 (전)씨네21 편집장의 사회로 한·중 영화감독이 관중과의 교류도 가질 예정이다.
1부 행사는 '밸브를 감근다', '그들' 등 4편의 한국 단편영화가 상영되고 한국감독과의 관중교류 시간이 주어진다.
주성철 영화평론가 들려주는 한중영화발전 방향으로 시작되는 2부는 'Lily의 선물', '농민공' 등 2편의 중국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중국감독과의 관중교류 시간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철저하게 예방하기 위해 참석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해 운영한다.
또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내부를 전체를 살균 소독제로 방역하고 객석은 스프레이 소독제로 소독한다. 출입구에는 열화상카메라, 체온계, 손소독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포항의 가을을 영화와 음악으로 아름답게 수놓는 '2020 포항영화음악제'가 다음달 7일 오후 2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한·중 양국 청년감독이 영화와 음악을 통해 자신의 세계관을 이야기해 정서적인 교류를 가질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까지 이어갈 수 있는 플랫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영화음악제는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신문사가 주관한다.
올해는 한-중 국제청년단편영화 교류전이라는 주제로 다채롭고 알찬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영화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르로 한국과 중국의 단편영화를 경험할 수 있다.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으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특히 주성철 (전)씨네21 편집장의 사회로 한·중 영화감독이 관중과의 교류도 가질 예정이다.
1부 행사는 '밸브를 감근다', '그들' 등 4편의 한국 단편영화가 상영되고 한국감독과의 관중교류 시간이 주어진다.
주성철 영화평론가 들려주는 한중영화발전 방향으로 시작되는 2부는 'Lily의 선물', '농민공' 등 2편의 중국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중국감독과의 관중교류 시간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철저하게 예방하기 위해 참석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해 운영한다.
또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내부를 전체를 살균 소독제로 방역하고 객석은 스프레이 소독제로 소독한다. 출입구에는 열화상카메라, 체온계, 손소독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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