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출근길 반짝 추위...내륙 영하권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0-10-29 09:31본문
↑↑ 포항 오어사에 단풍이 물들어 있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9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3도, 의성 -1도, 안동·김천 1도, 대구 5도, 포항 7도로 전날보다 7~10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20도, 대구·포항·김천 18도, 안동·문경 17도, 울진·봉화 1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0.5~1.5m, 먼바다에 0.5~2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이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9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3도, 의성 -1도, 안동·김천 1도, 대구 5도, 포항 7도로 전날보다 7~10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20도, 대구·포항·김천 18도, 안동·문경 17도, 울진·봉화 1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0.5~1.5m, 먼바다에 0.5~2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이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