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경주 거주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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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0-29 09:10본문
↑↑ 경주시는 공무원 3명, 경찰 1명 등 4인 1조로 점검반을 구성해 위치추적 앱 자료와 전화 미수신자 등에 대해 불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자가격리자 관리에 힘쓰고 있다.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더 늘었다. 이번에는 해외유입 사례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명이 늘어 누적인원은 158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 20대 여성으로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자녀와 동반 입국했다.
입국 후 자가격리 중에 27일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 누적환자는 경산 664명, 청도 146명, 포항 108명, 경주 100명, 구미 93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10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더 늘었다. 이번에는 해외유입 사례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명이 늘어 누적인원은 158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 20대 여성으로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자녀와 동반 입국했다.
입국 후 자가격리 중에 27일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 누적환자는 경산 664명, 청도 146명, 포항 108명, 경주 100명, 구미 93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10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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