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쓰 찐사랑, 안동 노인복지시설에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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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10-26 14:35본문
↑↑ 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쓰 찐사랑'이 녹인복지시설 물품을 안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경북신문=김석현기자] 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쓰 찐사랑’이 고향 안동시 노인 복지시설에 물품을 기부했다.
25일 안동시에 따르면 '영탁쓰 찐사랑'이 지난 23일 안동시 노인복지시설에 써달라며 마스크 2,000장, 세탁 세제 160개, 섬유유연제 156개 등 총 31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영탁쓰 찐사랑’은 공식 팬클럽(영탁이 딱이야) 내에 소모임으로 올해 영탁의 생일을 기념하여 축하 광고판을 강남역에 게시하여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이슈를 만들기도 했다.
영탁의 팬들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노인복지시설에 마스크와 세탁세제, 섬유유연제를 나누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내시기를 바라는 팬들의 마음이 영탁의 고향 안동에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영탁(본명 박영탁)은 안동이 고향이다. 안동 영가초교, 안동중, 안동고를 졸업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경북신문=김석현기자] 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쓰 찐사랑’이 고향 안동시 노인 복지시설에 물품을 기부했다.
25일 안동시에 따르면 '영탁쓰 찐사랑'이 지난 23일 안동시 노인복지시설에 써달라며 마스크 2,000장, 세탁 세제 160개, 섬유유연제 156개 등 총 31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영탁쓰 찐사랑’은 공식 팬클럽(영탁이 딱이야) 내에 소모임으로 올해 영탁의 생일을 기념하여 축하 광고판을 강남역에 게시하여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이슈를 만들기도 했다.
영탁의 팬들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노인복지시설에 마스크와 세탁세제, 섬유유연제를 나누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내시기를 바라는 팬들의 마음이 영탁의 고향 안동에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영탁(본명 박영탁)은 안동이 고향이다. 안동 영가초교, 안동중, 안동고를 졸업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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