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서 산불감시원 지원자 체력시험 후 숨져
페이지 정보
이대규 작성일20-10-28 09:22본문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경북 군위에서 산불감시원 지원자가 체력시험 후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 결국 숨졌다.
군위군 등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10분께 경북 군위군의 산불감시원 지원자 A(59) 씨가 체력시험 후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다 숨졌다.
A씨는 군위읍 동부리 산길에서 15㎏짜리 등짐펌프를 지고 1.3㎞를 이동한 후 휴식을 취하던 중 호흡곤란 증상을 나타냈다.
현장에서 응급조치가 이뤄졌으나 A씨는 119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결국 숨졌다.
경찰은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군위군 등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10분께 경북 군위군의 산불감시원 지원자 A(59) 씨가 체력시험 후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다 숨졌다.
A씨는 군위읍 동부리 산길에서 15㎏짜리 등짐펌프를 지고 1.3㎞를 이동한 후 휴식을 취하던 중 호흡곤란 증상을 나타냈다.
현장에서 응급조치가 이뤄졌으나 A씨는 119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결국 숨졌다.
경찰은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