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국가산단 기업에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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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10-28 09:12본문
↑↑ 구미시는 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에서 구미1~4산단 입주기업 40곳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와 구미스마트산단사업단은 2022년까지 국가산업단지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한다.
스마트에너지플랫폼은 기업의 에너지 사용량을 파악한 후 절감 방안 등을 구축하는 통합에너지 시스템이다.
시는 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2년까지 산업단지 기업 70곳에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최근 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에서 구미1~4산단 입주기업 40곳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 설명회를 열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참여 기업은 에너지 진단, 계측기·통신장비 설치비용,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료(3년간) 등 6000만원을 지원한다.
김대운 구미시 기업지원과장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구미공단을 저탄소 녹색산단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와 구미스마트산단사업단은 2022년까지 국가산업단지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한다.
스마트에너지플랫폼은 기업의 에너지 사용량을 파악한 후 절감 방안 등을 구축하는 통합에너지 시스템이다.
시는 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2년까지 산업단지 기업 70곳에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최근 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에서 구미1~4산단 입주기업 40곳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 설명회를 열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참여 기업은 에너지 진단, 계측기·통신장비 설치비용,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료(3년간) 등 6000만원을 지원한다.
김대운 구미시 기업지원과장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구미공단을 저탄소 녹색산단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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