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구미 일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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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0-28 09:06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지역감염이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5명이 발생해 누적 1544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에 봉곡동에 거주하는 일가족 5명이다.
이들은 서울에 거주하는 가장 40대 A씨가 직장 동료의 확진 판정에 따라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5일 자가격리에 들어가자 함께 지내던 가족 6명이 구미로 이동했다.
서울이 있던 남편 A씨는 지난 26일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같은날 구미로 이동한 부인 B씨와 딸 2명, 친정엄마, 언니, 언니 딸 등 6명은 검사를 받고 딸 B씨를 제외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운데 3명은 서울 거주, 2명은 구미 거주자다.
시군별 누적환자는 경산 664명, 청도 146명, 포항 108명, 경주 99명, 구미 93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10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사망자 61명, 누적 회복자 1466명은 전날과 같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5명이 발생해 누적 1544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에 봉곡동에 거주하는 일가족 5명이다.
이들은 서울에 거주하는 가장 40대 A씨가 직장 동료의 확진 판정에 따라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5일 자가격리에 들어가자 함께 지내던 가족 6명이 구미로 이동했다.
서울이 있던 남편 A씨는 지난 26일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같은날 구미로 이동한 부인 B씨와 딸 2명, 친정엄마, 언니, 언니 딸 등 6명은 검사를 받고 딸 B씨를 제외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운데 3명은 서울 거주, 2명은 구미 거주자다.
시군별 누적환자는 경산 664명, 청도 146명, 포항 108명, 경주 99명, 구미 93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10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사망자 61명, 누적 회복자 1466명은 전날과 같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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