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표 먹거리 잔치`2020 경북의 맛 축제`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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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10-25 20:21본문
↑↑ 경북신문 주관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포항시 영일대 광장에서 '2020 경북의 맛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김천시의 '샤인머스켓'과 청도군의 '청도반시'가 행사 초반부터 재고가 바닥나는 등 도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사진은 행사장에 마련된 시식코너에서 방문객들이 경북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있는 모습.
[경북신문=이준형기자] 경북도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포항시 영일대 광장에서 경북도 대표 먹거리 잔치인 '2020 경북의 맛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북신문 주관으로 올해 2회째를 맞는 '경북의 맛 축제'는 경북의 전통음식을 홍보하고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외식산업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특산물 생산 농가와 업체를 돕고자 마련한 자리로, 관광자원과 연계한 행사 추진을 위해 도내 대표 관광지인 포항 영일대 광장에서 코로나 예방 준칙을 철저히 지키며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경북의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는 '경북의 맛 주제관'을 조성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군 홍보관에서 시식행사와 저렴한 가격으로 직거래 판매를 했다.
또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억의 음악카페, 맛있는 이야기 퀴즈'등의 부대행사와 함께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200매/1일)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언택트 시대 흐름에 맞춰 도내 농산물을 활용한 초간단 김치 담그기, 셰프의 집콕 요리강좌, ASMR먹쇼 등 온라인(유튜브 경북신문 TV) 콘텐츠를 통해 행사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행사가 경북의 대표 먹거리를 널리 알리고, 코로나19 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식과 관광을 연계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경북신문=이준형기자] 경북도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포항시 영일대 광장에서 경북도 대표 먹거리 잔치인 '2020 경북의 맛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북신문 주관으로 올해 2회째를 맞는 '경북의 맛 축제'는 경북의 전통음식을 홍보하고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외식산업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특산물 생산 농가와 업체를 돕고자 마련한 자리로, 관광자원과 연계한 행사 추진을 위해 도내 대표 관광지인 포항 영일대 광장에서 코로나 예방 준칙을 철저히 지키며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경북의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는 '경북의 맛 주제관'을 조성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군 홍보관에서 시식행사와 저렴한 가격으로 직거래 판매를 했다.
또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억의 음악카페, 맛있는 이야기 퀴즈'등의 부대행사와 함께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200매/1일)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언택트 시대 흐름에 맞춰 도내 농산물을 활용한 초간단 김치 담그기, 셰프의 집콕 요리강좌, ASMR먹쇼 등 온라인(유튜브 경북신문 TV) 콘텐츠를 통해 행사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행사가 경북의 대표 먹거리를 널리 알리고, 코로나19 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식과 관광을 연계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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