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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포럼 경북도지부 창립` 경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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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작성일20-10-2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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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평포럼 경부도지부 창립 및 주요간부워크숍'이 지난 22일 경주 캔싱턴리조트에서 개최한 가운데, 박승전 회장이 디지털금융과 국가혁신이란 주제로 특강을 열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경북신문=특별취재팀] '국평포럼 경북도지부 창립 및 주요간부워크숍'이 지난 22일 경주 캔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관수 창립준비위원장을 경북도지부 위원장으로 선출한 이날 행사에는 이 포럼의 대표인 유성엽 전국회의원과 김용신 의장(미 메릴랜드 주립대학 청치철학 박사), 와튼스쿨 박사출신인 박승전 (주)세계금융테크포럼 회장 등 정제계와 학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의 삶에 평화란 주제로 지난 2018년 11월 국회에서 창립된 국평포럼은 세계경제 5강의 도약을 위해 정치세력 교체와 한반도의 올바른 평화체계 구축, 그리고 교육,문화 농어촌 등에 분권개헌의 비전을 위한 리더십 창출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비정당 단체이다.

이날 2부행사에서는 박승전 회장이 디지털금융과 국가혁신이란 주제로 특강을 열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박 회장은 이날 특강에서 "세계 최고의 IT강국을 자랑하는 한국에서 보험사가 금융의 디지털화에 소극적이라고 꼬집고, 이는 어쩜 후진국이나 개도국 보다 더 뒤쳐지고 있는 모양새여서 안타깝다'고 지적하면서 국가금융의 혁신과제로 이 시스템은 꼭 채택되고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택의 폭을 넓게 하는 시민자본만이 현 자본주의의 병폐를 막을 수 있으며 거대한 국내 4대 보험사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는 데만 급급해 보험금융의 디지털화가 작동되지 못하고 있는 탓에 그 피해는 시민들이 고스란이 떠안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별취재팀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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