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미혼 남녀 만남`소통의 장`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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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작성일20-10-25 19:18본문
[경북신문=김시기기자] 영주시는 지난 24일 영주축협한우프라자에서 영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의 미혼남녀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을愛 인연에서 연인으로' 2회차 행사를 가졌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생활에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춘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마련해 편안한 만남을 추구하고 결혼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등을 준수하며 실시된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26일에 이어 두 번째로서 영주시 관내 기관 및 기업체의 만24~39세 미혼남녀 30명이 참석해 라운드미팅, 팀별게임, 만찬 데이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고 서로를 알아가는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성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에 지역의 많은 청춘남녀들이 참석해줘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마련된 것 같다"며,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라며, 내년에는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통해 더욱 편안한 만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생활에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춘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마련해 편안한 만남을 추구하고 결혼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등을 준수하며 실시된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26일에 이어 두 번째로서 영주시 관내 기관 및 기업체의 만24~39세 미혼남녀 30명이 참석해 라운드미팅, 팀별게임, 만찬 데이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고 서로를 알아가는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성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에 지역의 많은 청춘남녀들이 참석해줘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마련된 것 같다"며,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라며, 내년에는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통해 더욱 편안한 만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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