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 제2회 세대공감 집콕페스티벌 ‘전통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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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0-24 22:00본문
↑↑ 제2회 세대공감 집콕 페스티벌 ‘전통쏙’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십이지신 달성군 유람기' 퓨전 마당극 초청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이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지난 22~23일 양일간 제2회 세대공감 집콕 페스티벌 ‘전통쏙’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노인뿐만아니라 지역의 어린이, 주민 모두가 전통문화를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22일 전통문화 동아리 공연 및 대금, 해금 등 전통악기 배움 마당이 이어 23일 제기 만들기, 미니 고깔 만들기 등의 체험마당과 '십이지신 달성군 유람기' 퓨전 마당극 초청공연이 진행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달성군민 모두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뜻깊은 행사가 됐길 바란다"며 "달성군에서도 코로나19를 극복해 하루빨리 모두가 일상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축하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은 아동, 청년, 노인이 함께 소통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속해 열어갈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이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지난 22~23일 양일간 제2회 세대공감 집콕 페스티벌 ‘전통쏙’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노인뿐만아니라 지역의 어린이, 주민 모두가 전통문화를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22일 전통문화 동아리 공연 및 대금, 해금 등 전통악기 배움 마당이 이어 23일 제기 만들기, 미니 고깔 만들기 등의 체험마당과 '십이지신 달성군 유람기' 퓨전 마당극 초청공연이 진행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달성군민 모두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뜻깊은 행사가 됐길 바란다"며 "달성군에서도 코로나19를 극복해 하루빨리 모두가 일상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축하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은 아동, 청년, 노인이 함께 소통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속해 열어갈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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