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별세...향년 7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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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0-10-25 10:12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별세했다. 향년 78세.
1942년 생인 고인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별세 이후 삼성그룹의 2대 회장으로, 삼성전자를 세계 굴지의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 회장은 2014년 5월 자택에서 호급곤란과 심장마비 증세로 수술을 받았고, 이후에도 삼성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이 있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1942년 생인 고인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별세 이후 삼성그룹의 2대 회장으로, 삼성전자를 세계 굴지의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 회장은 2014년 5월 자택에서 호급곤란과 심장마비 증세로 수술을 받았고, 이후에도 삼성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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