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 사람 중심 교통문화 조성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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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0-20 16:33본문
↑↑ 최용석 달서경찰서장이 준법운전자에게 소정의 감사품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달서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경찰서는 20일 오후 진천로 올리브영 네거리에서 보행자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이란 슬로건을 활용해 보행자 보호의 경각심을 높였다. 또 최용석 달서경찰서장은 직접 우회전 통행 시 보행신호를 지킨 '준법운전자'에게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감사품을 제공했다.
한편 달서서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보행자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플랜카드 설치, 대형 LED 전광판 송출 등 교통안전 홍보물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내달 1일부턴 보행자 위협 행위를 하는 차량을 단속하는 활동도 강화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경찰서는 20일 오후 진천로 올리브영 네거리에서 보행자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이란 슬로건을 활용해 보행자 보호의 경각심을 높였다. 또 최용석 달서경찰서장은 직접 우회전 통행 시 보행신호를 지킨 '준법운전자'에게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감사품을 제공했다.
한편 달서서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보행자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플랜카드 설치, 대형 LED 전광판 송출 등 교통안전 홍보물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내달 1일부턴 보행자 위협 행위를 하는 차량을 단속하는 활동도 강화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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