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자동차부품산업 현장 방문 등 민생경제 현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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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0-19 17:27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의회가 19일 오후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 경창산업 방문하는 등 잇단 민생경제 현장 행보를 벌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한국안광학연구원, 종합유통단지, 송라시장 방문에 이은 네 번째 민생경제 현장 방문으로 각 경제 분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홍인표 경제환경위원장과 김성태 의원은 성서공단에 위치한 경창산업을 방문해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의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장 의장은 “자동차 부품산업은 지역의 대표 주력산업이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다”며 “대구시의회에서도 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 위원장은 “자동차산업은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코로나19 이후 위기 극복을 위해 기술경쟁력 확보와 기존 산업생태계의 재편이 중요하다"며 “위기에 처해있는 자동차부품산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기업과 지원기관, 지자체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한국안광학연구원, 종합유통단지, 송라시장 방문에 이은 네 번째 민생경제 현장 방문으로 각 경제 분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홍인표 경제환경위원장과 김성태 의원은 성서공단에 위치한 경창산업을 방문해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의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장 의장은 “자동차 부품산업은 지역의 대표 주력산업이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다”며 “대구시의회에서도 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 위원장은 “자동차산업은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코로나19 이후 위기 극복을 위해 기술경쟁력 확보와 기존 산업생태계의 재편이 중요하다"며 “위기에 처해있는 자동차부품산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기업과 지원기관, 지자체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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