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20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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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10-19 16:03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오는 12월 11일까지 ‘2020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적극 추진에 나섰다.
시는 체납액 징수를 위해 행정지원국장을 총괄단장으로 6개 징수팀으로 구성된 ‘세외수입 체납 정리단’을 꾸려 총 체납액 53억원 중 20억원(40%) 징수를 목표로 강력한 체납정리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체납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고액체납자 전담 책임자 지정 및 책임 징수 실시, 체납자의 차량·부동산·예금·급여채권 등 재산압류 및 추심, 차량번호판 영치, 체납자 명단공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체납정리단은 고액 체납자의 실제 거주지를 추적 및 탐문을 통해 찾아내어 직접 방문하는 등 끈질긴 징수활동을 펼쳐 일제정리가 시작된 지 10여 일만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체납액 2억2600만원을 징수하는 단기성과를 이뤘다.
강을호 keh9@naver.com
시는 체납액 징수를 위해 행정지원국장을 총괄단장으로 6개 징수팀으로 구성된 ‘세외수입 체납 정리단’을 꾸려 총 체납액 53억원 중 20억원(40%) 징수를 목표로 강력한 체납정리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체납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고액체납자 전담 책임자 지정 및 책임 징수 실시, 체납자의 차량·부동산·예금·급여채권 등 재산압류 및 추심, 차량번호판 영치, 체납자 명단공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체납정리단은 고액 체납자의 실제 거주지를 추적 및 탐문을 통해 찾아내어 직접 방문하는 등 끈질긴 징수활동을 펼쳐 일제정리가 시작된 지 10여 일만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체납액 2억2600만원을 징수하는 단기성과를 이뤘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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