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자중학교, 가장 아름다운 나눔 행사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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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0-10-21 19:53본문
↑↑ 선덕여중 덕만이와 함께 나눔 행사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
[경북신문=김영식기자] 선덕여중(교장 권우택)의 문화재지킴이 동아리 회원들과 마을교육공동체, 사회참여 동아리 및 세계이해 동아리 뽀글은 지난 17일 방과 후 활동시간에 첨성대, 안압지를 찾는 국내·외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마그넷 자석을 만들어 우편물로 보내는 활동을 전개했다.
코로나19로 현장에서 문화재 부스활동을 못하는 대신 관광객이 관광지에서 찍은 사진을 메일이나 SNS로 접수해 마그넷 자석을 만들어 발송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마스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혜경 교감은 "학교와 지역사회 교류를 위해 노력하는 담당교사와 학생들이 있어 지역과의 상호교류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경주를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인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동아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A양(3학년)은 "관광객들에게 마스크와 예쁜 경주 화재 마그넷 자석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작은 선물로 관광객들에게 경주를 알리고 경주에 대해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정의석 동아리 담당 교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관광객들을 위해 마스크를 증정할 때 꼭 필요한 물건을 줘서 고맙다는 말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아이디어로 우리고장 문화재를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과 함께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교육공동체 및 사회참여동아리(너&나 그리고 어울림), 덕만이와 함께하는 동아리는 매월 마을 청소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 및 1문화재 1지킴이 활동을 통해 문화재 주변 환경정화와 문화재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선덕여중(교장 권우택)의 문화재지킴이 동아리 회원들과 마을교육공동체, 사회참여 동아리 및 세계이해 동아리 뽀글은 지난 17일 방과 후 활동시간에 첨성대, 안압지를 찾는 국내·외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마그넷 자석을 만들어 우편물로 보내는 활동을 전개했다.
코로나19로 현장에서 문화재 부스활동을 못하는 대신 관광객이 관광지에서 찍은 사진을 메일이나 SNS로 접수해 마그넷 자석을 만들어 발송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마스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혜경 교감은 "학교와 지역사회 교류를 위해 노력하는 담당교사와 학생들이 있어 지역과의 상호교류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경주를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인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동아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A양(3학년)은 "관광객들에게 마스크와 예쁜 경주 화재 마그넷 자석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작은 선물로 관광객들에게 경주를 알리고 경주에 대해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정의석 동아리 담당 교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관광객들을 위해 마스크를 증정할 때 꼭 필요한 물건을 줘서 고맙다는 말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아이디어로 우리고장 문화재를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과 함께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교육공동체 및 사회참여동아리(너&나 그리고 어울림), 덕만이와 함께하는 동아리는 매월 마을 청소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 및 1문화재 1지킴이 활동을 통해 문화재 주변 환경정화와 문화재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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