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한국지역개발학회와 공동으로 국제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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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0-19 18:24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감정원이 22~24일 사흘간 한국지역개발학회와 함께 행정수도 이전과 국토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대면과 비대면으로 1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한국감정원은 도시재생 및 빈집정비지원기구로서 빈집정보체계 구축, 빈집 실태조사와 정비계획 수립, 빈집통계 생성 등 빈집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지역개발학회는 국토균형발전과 지역발전, 지역경제, 지역문화 등 공간연구 전문학술단체로서 지역개발, 도시계획 및 정책, 도시 관리 분야에 대한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지역개발과 지방소멸의 방지와 국토 미래 잠재력 극대화를 위해 국내외 전문 연구자들의 폭넓은 토론의 장으로 마련된다.
세미나는 대면과 비대면으로 13개 세션이 준비됐다. 특히 한국감정원은 24일 단독세션을 주최해 ‘빈집문제와 지역쇠퇴’ 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펼친다.
이번 세션에서는 ▲도시재생사업에서의 빈집문제 해결방안 ▲도시의 빈집 해소요인 및 정책적 시사점 ▲도·농간 빈집특성에 따른 빈집 정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빈집특성에 따른 다양한 정비방향과 도시재생적 관점에서의 빈집문제 해결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
양 기관은 향후 국토균형발전과 지역 발전은 물론 지역쇠퇴의 주요 원인인 빈집에 대한 정책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학계와 함께 국토균형발전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빈집 등 지역쇠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한국감정원은 도시재생 및 빈집정비지원기구로서 빈집정보체계 구축, 빈집 실태조사와 정비계획 수립, 빈집통계 생성 등 빈집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지역개발학회는 국토균형발전과 지역발전, 지역경제, 지역문화 등 공간연구 전문학술단체로서 지역개발, 도시계획 및 정책, 도시 관리 분야에 대한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지역개발과 지방소멸의 방지와 국토 미래 잠재력 극대화를 위해 국내외 전문 연구자들의 폭넓은 토론의 장으로 마련된다.
세미나는 대면과 비대면으로 13개 세션이 준비됐다. 특히 한국감정원은 24일 단독세션을 주최해 ‘빈집문제와 지역쇠퇴’ 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펼친다.
이번 세션에서는 ▲도시재생사업에서의 빈집문제 해결방안 ▲도시의 빈집 해소요인 및 정책적 시사점 ▲도·농간 빈집특성에 따른 빈집 정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빈집특성에 따른 다양한 정비방향과 도시재생적 관점에서의 빈집문제 해결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
양 기관은 향후 국토균형발전과 지역 발전은 물론 지역쇠퇴의 주요 원인인 빈집에 대한 정책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학계와 함께 국토균형발전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빈집 등 지역쇠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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