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부부 2명 `코로나19` 확진…누적 1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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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작성일20-10-21 09:00본문
↑↑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DB
[경북신문=임성남기자] 경북 포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106명으로 늘었다.
포항시에 따르면 20일 오후 포항 북구에 거주하는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 19일 검사를 받고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만간 치료를 위해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지난 7일 포항교도소 여성교도관이 확진 이후 13일만으로 보건당국은 재확산 우려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포항시는 확진자를 대상으로 심층역학조사와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선이 파악되는 데로 SNS 등을 통해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임성남 snlim4884@naver.com
[경북신문=임성남기자] 경북 포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106명으로 늘었다.
포항시에 따르면 20일 오후 포항 북구에 거주하는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 19일 검사를 받고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만간 치료를 위해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지난 7일 포항교도소 여성교도관이 확진 이후 13일만으로 보건당국은 재확산 우려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포항시는 확진자를 대상으로 심층역학조사와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선이 파악되는 데로 SNS 등을 통해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임성남 snlim48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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