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못 막는다˝… 대구 남구청, 몽골에 사랑의 옷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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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0-18 11:07본문
↑↑ 지난해 진행된 대구 남구청의 '사랑의 옷 보내기' 행사. 사진제공=대구 남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청이 오는 20일 몽골 울란바타르시에 재활용품을 보내는 '사랑의 옷 보내기' 행사를 갖는다. 추동의류 및 가방, 신발, 학용품 등 재활용픔 40박스(1200kg)가 전달될 예정이다.
남구청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가을 몽골로 사랑의 옷 보내가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일정이 조정됐다. 물품들은 지난 1년간 주민들이 기증해 온 재활용품으로 구성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몽골 현지인과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올해도 사업을 추진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청이 오는 20일 몽골 울란바타르시에 재활용품을 보내는 '사랑의 옷 보내기' 행사를 갖는다. 추동의류 및 가방, 신발, 학용품 등 재활용픔 40박스(1200kg)가 전달될 예정이다.
남구청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가을 몽골로 사랑의 옷 보내가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일정이 조정됐다. 물품들은 지난 1년간 주민들이 기증해 온 재활용품으로 구성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몽골 현지인과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올해도 사업을 추진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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