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한국판뉴딜 성공 위해 행정통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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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10-14 17:33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국판 뉴딜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자립 역량이 필수적이고, 통합을 통해 자생력을 확보한 바탕위에서 뉴딜이 더해질 때 국가와 지역의 새로운 도약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도지사는 1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수도권에 26백만명의 인구가 몰려 있어 비수도권 지방은 경쟁력은 갈수록 약화되고 있으며, 지역의 청년들도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 비서·정책실장 및 관계 수석과 경제부총리 등 관계부처 장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물론, 17개 시도지사가 함께 참석해 한국판뉴딜의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도지사는 올해 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글로벌 경제 선도를 위한 新국가 발전전략인 '한국판 뉴딜'에 대응해, 지난 달 경북대구의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건설을 포함 '경북형뉴딜 3+1 종합계획'을 선도적으로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제·사회 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해 디지털 산업과 그린 산업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미래성장동력을 육성하고 이와 연계된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도지사는 2025년까지 모두 164개 과제 중 도가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능동형 스마트 리빙케어산업, 5G 기반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육성10대 역점 추진과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어려움에 처한 지역 경제를 일으켜 세우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역산업 전반을 디지털화·그린화 시켜 지역에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들 과제 중 분야별 대표 과제 10개를 엄선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이와 함께 경북형 스마트(G-Smart) 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 8월말 이전부지가 확정된'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한다는 의미에서 경북형 뉴딜 사업으로 포함시켜 추진할 계획이며, 통합신공항 건설, 철도·고속도로 등 연계 교통망 및 관련 SOC 구축 등에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그린 기술 역량을 집중시켜 한국판 뉴딜의 대표 모델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이 도지사는 많은 시간을 행정통합에 할애하며, 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경북도는 앞으로 신규과제의 추가 발굴 등 정부계획에 따라 ‘경북형 뉴딜’의 완성도와 정합성을 높여 나가는 한편 주기적인 추진상황 점검을 실시해 경북형 뉴딜이 한국판 뉴딜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과감하고 선도적인 정책 대응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앞으로 경북형 뉴딜을 통해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함께 디지털과 그린 산업의 선도지역으로 거듭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팀
이 도지사는 1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수도권에 26백만명의 인구가 몰려 있어 비수도권 지방은 경쟁력은 갈수록 약화되고 있으며, 지역의 청년들도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 비서·정책실장 및 관계 수석과 경제부총리 등 관계부처 장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물론, 17개 시도지사가 함께 참석해 한국판뉴딜의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도지사는 올해 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글로벌 경제 선도를 위한 新국가 발전전략인 '한국판 뉴딜'에 대응해, 지난 달 경북대구의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건설을 포함 '경북형뉴딜 3+1 종합계획'을 선도적으로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제·사회 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해 디지털 산업과 그린 산업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미래성장동력을 육성하고 이와 연계된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도지사는 2025년까지 모두 164개 과제 중 도가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능동형 스마트 리빙케어산업, 5G 기반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육성10대 역점 추진과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어려움에 처한 지역 경제를 일으켜 세우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역산업 전반을 디지털화·그린화 시켜 지역에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들 과제 중 분야별 대표 과제 10개를 엄선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이와 함께 경북형 스마트(G-Smart) 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 8월말 이전부지가 확정된'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한다는 의미에서 경북형 뉴딜 사업으로 포함시켜 추진할 계획이며, 통합신공항 건설, 철도·고속도로 등 연계 교통망 및 관련 SOC 구축 등에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그린 기술 역량을 집중시켜 한국판 뉴딜의 대표 모델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이 도지사는 많은 시간을 행정통합에 할애하며, 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경북도는 앞으로 신규과제의 추가 발굴 등 정부계획에 따라 ‘경북형 뉴딜’의 완성도와 정합성을 높여 나가는 한편 주기적인 추진상황 점검을 실시해 경북형 뉴딜이 한국판 뉴딜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과감하고 선도적인 정책 대응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앞으로 경북형 뉴딜을 통해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함께 디지털과 그린 산업의 선도지역으로 거듭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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