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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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0-17 16:51본문
↑↑ 북구가 지난 15일 북구청네거리에서 북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특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북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가 지난해보다 대구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특별 캠페인에 나섰다.
북구에 따르면 특별 캠페인은 9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83명으로 지난해보다 9명(12.2%)이 증가해 교통안전 문화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캠페인은 지난 15일 북구청네거리에서 북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적극적인 교통법규 준수 협조와 전동킥보드(PM) 안전 운행 관련 홍보도 병행했다.
북구 관계자는 “오는 20일과 27일 칠곡네거리에서, 22일 북구청네거리에서 캠페인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라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북구를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가 지난해보다 대구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특별 캠페인에 나섰다.
북구에 따르면 특별 캠페인은 9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83명으로 지난해보다 9명(12.2%)이 증가해 교통안전 문화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캠페인은 지난 15일 북구청네거리에서 북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적극적인 교통법규 준수 협조와 전동킥보드(PM) 안전 운행 관련 홍보도 병행했다.
북구 관계자는 “오는 20일과 27일 칠곡네거리에서, 22일 북구청네거리에서 캠페인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라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북구를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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