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은척면, 홀몸노인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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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10-13 17:03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은척면행정복지센터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상주로타리클럽(회장 김동욱)과 연계해 지난 9월 말부터 황령1리 저소득 독거 노인세대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황령1리 사랑의 집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1천여만 원의 사업비와 각종 건축 자재를 지원해 신축하는 약 18㎡ 규모의 주택으로 오는 20일경 준공될 예정이다.
집 주인인 김모씨는 노후한 흙벽돌 주택의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변의 도움이 필요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이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은척면에서도 회원들의 봉사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황령1리 사랑의 집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1천여만 원의 사업비와 각종 건축 자재를 지원해 신축하는 약 18㎡ 규모의 주택으로 오는 20일경 준공될 예정이다.
집 주인인 김모씨는 노후한 흙벽돌 주택의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변의 도움이 필요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이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은척면에서도 회원들의 봉사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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