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 환경보호 실천 계기` 울진교육청, 기후변화과학 공모 수상작 내일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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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10-14 19:08본문
↑↑ 울진교육지원청은 1, 2층 로비에서 2020년 기상청 기후변화과학 통합 공모전 수상작 순회전시회를 열고 있다.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까지 5일간 울진교육지원청 1, 2층 로비에서 2020년 기상청 기후변화과학 통합 공모전 수상작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기후변화과학 공모전은 '1.5℃가 만드는 운명교향곡, 기후변화'를 주제로 기상청에서 주최했으며 스토리·미디어·디자인 3가지 분야에서 총 13점이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기후변화 인포그래픽 수상작 22점과 올해 통합공모전 수상작 13점을 전시한다.
공모전 대상작은 김용진씨의 '지구(地球)가 아닌 수구(水球)'로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 평균기온이 1.5℃ 이상 오르면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해안 저지대 범람과 국토 손실, 인류 재앙을 넘어 2100년에는 지구(地球)가 아닌 수구(水球)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포스터이다.
남병훈 교육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해 생각하고 실생활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까지 5일간 울진교육지원청 1, 2층 로비에서 2020년 기상청 기후변화과학 통합 공모전 수상작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기후변화과학 공모전은 '1.5℃가 만드는 운명교향곡, 기후변화'를 주제로 기상청에서 주최했으며 스토리·미디어·디자인 3가지 분야에서 총 13점이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기후변화 인포그래픽 수상작 22점과 올해 통합공모전 수상작 13점을 전시한다.
공모전 대상작은 김용진씨의 '지구(地球)가 아닌 수구(水球)'로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 평균기온이 1.5℃ 이상 오르면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해안 저지대 범람과 국토 손실, 인류 재앙을 넘어 2100년에는 지구(地球)가 아닌 수구(水球)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포스터이다.
남병훈 교육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해 생각하고 실생활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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