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총장배 ICT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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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0-11 11:43본문
↑↑ 영남이공대 총장배 ICT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남이공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영남이공대가 지난 7일 학교 전자정보관 시청각실에서 '2020년 영남이공대학교 총장배 대구지역 특성화고교생 ICT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남이공대 전자계열 주최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지역 특성화고 재학생들의 창의력과 ICT 소프트웨어 코딩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 끝에 20명의 학생이 입상했다. 대상은 대구전자공업고 3학년 윤재근 학생이, 금상은 경상공업고 2학년 이현빈 학생과 경북기계공업고 3학년 김현일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은상은 5명, 동상은 12명에게 각각 돌아갔다.
영남이공대 전자계열 최득성 계열장은 "초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에서 코딩교육을 의무화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ICT 소프트웨어 코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의 고교생과 재학생들이 경진대회를 포함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ICT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 부분 7년 연속 1위의 영남이공대는 재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이 약 410만원으로 재학생 98.7%가 장학생이다.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73.1%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영남이공대가 지난 7일 학교 전자정보관 시청각실에서 '2020년 영남이공대학교 총장배 대구지역 특성화고교생 ICT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남이공대 전자계열 주최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지역 특성화고 재학생들의 창의력과 ICT 소프트웨어 코딩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 끝에 20명의 학생이 입상했다. 대상은 대구전자공업고 3학년 윤재근 학생이, 금상은 경상공업고 2학년 이현빈 학생과 경북기계공업고 3학년 김현일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은상은 5명, 동상은 12명에게 각각 돌아갔다.
영남이공대 전자계열 최득성 계열장은 "초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에서 코딩교육을 의무화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ICT 소프트웨어 코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의 고교생과 재학생들이 경진대회를 포함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ICT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 부분 7년 연속 1위의 영남이공대는 재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이 약 410만원으로 재학생 98.7%가 장학생이다.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73.1%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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