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해외입국 6세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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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0-13 09:10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었다. 이번에도 해외유입 사례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528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도 7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에 거주하는 6세 우크라이나 국적 어린이로 지난 10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 어린이는 입국 다음날인 11일 자가격리와 함께 자택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시는 확진자와 접촉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62명, 청도 146명, 포항 104명, 경주 98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9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을 기록하고 있다.
완치자는 10명이 퇴원해 누적 회복자는 1436명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60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528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도 7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에 거주하는 6세 우크라이나 국적 어린이로 지난 10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 어린이는 입국 다음날인 11일 자가격리와 함께 자택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시는 확진자와 접촉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62명, 청도 146명, 포항 104명, 경주 98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9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을 기록하고 있다.
완치자는 10명이 퇴원해 누적 회복자는 1436명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60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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