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과실전문생산단지 공모 4년 연속 선정…23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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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작성일20-10-08 10:12본문
↑↑ 청도군청 전경
[경북신문=이영일기자] 경북 청도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과실전문생산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2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청도읍 내리 내동지구가 선정된 이 사업은 과수 주산지역 생산에 필요한 진입로·용수공급시설·배수로와 경작로 설치·관정개발 등의 과수생산기반 구축과 고품질 생산·생산비 절감에 관한 과실생산 거점을 육성하는 것이다.
청도군은 2018년부터 4년 연속 과실전문생산단지에 선정돼 가마실지구(18억원 55㏊, 2019~2020년), 덕암지구(15억원 47㏊, 2019~2020년), 쇠실지구(17억원 52㏊, 2020~2021년), 문수지구(9억원 30㏊, 2020~2021년) 등에 59억 원을 들여 184㏊ 규모의 과실전문생산단지를 조성중이다.
과실전문생산단지 사업이 완료되면 가뭄이나 폭우에도 피해 없이 안정적인 과수생산기반이 구축돼 농가소득 증대가 가능하다.
이영일 tk9944@naver.com
[경북신문=이영일기자] 경북 청도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과실전문생산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2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청도읍 내리 내동지구가 선정된 이 사업은 과수 주산지역 생산에 필요한 진입로·용수공급시설·배수로와 경작로 설치·관정개발 등의 과수생산기반 구축과 고품질 생산·생산비 절감에 관한 과실생산 거점을 육성하는 것이다.
청도군은 2018년부터 4년 연속 과실전문생산단지에 선정돼 가마실지구(18억원 55㏊, 2019~2020년), 덕암지구(15억원 47㏊, 2019~2020년), 쇠실지구(17억원 52㏊, 2020~2021년), 문수지구(9억원 30㏊, 2020~2021년) 등에 59억 원을 들여 184㏊ 규모의 과실전문생산단지를 조성중이다.
과실전문생산단지 사업이 완료되면 가뭄이나 폭우에도 피해 없이 안정적인 과수생산기반이 구축돼 농가소득 증대가 가능하다.
이영일 tk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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