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경북본부, 노인회 경북도연합회와 지역 농업인 일자리 창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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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0-07 20:12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7일 (사)대한노인회 경북도연합회와 수리시설감시원 채용 등 지역 농업인 청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7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사)대한노인회 경북도 연합회(이하 연합회)와 지역 농업인 청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및 관할 지사의 수리시설감시원 채용과 관련해 대한연합회가 자체 검증해 인력 추천을 하는 등 채용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 농업인 청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공헌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 연합회는 공사에서 추진하는 농지은행·수리시설 유지관리·생산기반·지역개발사업 등에도 적극 참여해 농업인의 노후생활 보장과 농업발전에도 적극 동참한다.
공사는 올해 시범적으로 고령 농업인 청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동지사, 구미·김천지사 등 8개 지사에서 대한노인회를 비롯한 지역노인회와 협약을 체결해 해당 기관의 검증 및 추천을 통해 현재까지 37명의 수리시설감시원 채용을 마쳤다.
양 기관은 산발적으로 흩어져있는 업무협약을 경북본부와 연합회 차원으로 일원해 수리시설감시원 채용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 및 지역 농업인 청렴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최병윤 농어촌공사 경북본부장은 “51만여명의 회원을 총괄하는 대한노인회와 맞손을 잡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농어촌의 안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7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사)대한노인회 경북도 연합회(이하 연합회)와 지역 농업인 청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및 관할 지사의 수리시설감시원 채용과 관련해 대한연합회가 자체 검증해 인력 추천을 하는 등 채용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 농업인 청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공헌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 연합회는 공사에서 추진하는 농지은행·수리시설 유지관리·생산기반·지역개발사업 등에도 적극 참여해 농업인의 노후생활 보장과 농업발전에도 적극 동참한다.
공사는 올해 시범적으로 고령 농업인 청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동지사, 구미·김천지사 등 8개 지사에서 대한노인회를 비롯한 지역노인회와 협약을 체결해 해당 기관의 검증 및 추천을 통해 현재까지 37명의 수리시설감시원 채용을 마쳤다.
양 기관은 산발적으로 흩어져있는 업무협약을 경북본부와 연합회 차원으로 일원해 수리시설감시원 채용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 및 지역 농업인 청렴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최병윤 농어촌공사 경북본부장은 “51만여명의 회원을 총괄하는 대한노인회와 맞손을 잡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농어촌의 안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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