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도소, 교도관 등 385명 `코로나19`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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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작성일20-10-08 17:58본문
↑↑ 포항교도소 정문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경북신문=임성남기자] 여성 교도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포항교도소에서 교도관과 수감자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8일 포항교도소 등에 따르면 전날 포항 95번 확진자와 이동 동선이 겹친 여성 교도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보건당국은 이 교도소 교도관과 여성 수형자 등 385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포항교도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에서 교도관과 수형자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수형자 접견은 20일 이후부터 가능하다"며 "직원들에게 2주간 외출 자제를 당부하고 코로나19 대응 메뉴얼에 따라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성남 snlim4884@naver.com
[경북신문=임성남기자] 여성 교도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포항교도소에서 교도관과 수감자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8일 포항교도소 등에 따르면 전날 포항 95번 확진자와 이동 동선이 겹친 여성 교도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보건당국은 이 교도소 교도관과 여성 수형자 등 385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포항교도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에서 교도관과 수형자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수형자 접견은 20일 이후부터 가능하다"며 "직원들에게 2주간 외출 자제를 당부하고 코로나19 대응 메뉴얼에 따라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성남 snlim48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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